죽이려는 사람인가 살리려는 사람인가
9월 23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11장 1-21절
성경을 묵상하다보면 사탄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왔음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는 사람을 죽이려고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는 사람은 살리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달랴는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달랴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왕의 자손들을 모두 죽이려고 했습니다. 반면에 여호세바는 요아스를 위기의 순간에 빼내어 그를 6년간 숨깁니다.
오늘 본문을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달랴와 여호세바를 보며 하나님의 사람은 죽이려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려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여호세바처럼 하나님의 마음으로 위기를 무릅쓰고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