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봇의 피
9월 19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9장 17-22절
우리는 누구나 샬롬! 평안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평안 없음 앤샬롬을 느낄 때가 참 많은데요.
오늘 본문은 예후의 쿠데타로 앤샬롬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곳에는 평안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샬롬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지키는 자에게 주심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나봇의 피를 기억하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죽음의 심판 아래 있던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앤샬롬을 샬롬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보혈 아래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