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대로
9월 18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9장 1-13절
언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게 유재석 씨가 부른 ‘말하는 대로’라는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말하는 대로 되길 바라는 그의 마음을 담았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예후가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입니다. 특별히 주목하게 되는 것은 자칫하면 길르앗 라못에 간 청년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일이었기에 순종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일에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은 여호와의 말씀대로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