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계시는 하나님

8월 14일 큐티 정지운 목사

스가랴 9장 1-8절

누군가 나의 환경과 상황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큰 위로와 감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은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 땅에 있을 때나 바벨론 땅에 있을 때나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우리에게 눈감으신 적이 없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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