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완주자
11월 18일 큐티 정지운 목사
디모데후서 4장 6-8절
현대인들은 경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경쟁하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믿음의 경주를 이야기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하는데요. 바울은 그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지 않습니다. 바울의 시선은 믿음의 결승점에 두 팔 벌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경쟁하고 있는가? 아니면 바울처럼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바울처럼 믿음의 경주 끝에 있는 주님을 바라보며, 약속하신 의의 면류관을 기대하며 살아가시는 믿음의 완주자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