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서 쓰임으로

11월 15일 큐티 정지운 목사

디모데후서 2장 20-22절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펙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스펙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을 중요하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릇의 특징은 깨끗한 그릇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그릇의 스펙이 아니라 깨끗함입니다. 아무리 비싼 그릇도 그것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서 쓰임새가 달라지듯이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을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스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쓸 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새를 준비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진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 받으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Previous
Previous

리딩지저스 41주차 5일

Next
Next

리딩지저스 41주차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