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의 문화
11월 9일 큐티 정지운 목사
디모데전서 5장 17절-6장 2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편견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편견으로 바라보지 않고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인데요.
오늘 본문은 편견이 없이 아무도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처럼 바울은 편견사회 속에서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편견을 꺾기 위해서는 삐뚤어진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존중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함을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따뜻한 시선으로 모든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다가감으로 존중의 문화를 뿌리 내리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