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2주차 2일
전도서 4장은 학대받는 자들에게는 위로가 없음을 말합니다. 사람의 수고와 노고가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혼자보다 둘이 나으며 혼자보다 둘은 사랑의 인도가 더 높으며, 세겹줄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전도서 5장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주의해야 할 점을 기록합니다. 함부로 급하게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생 속에서 수고하고 낙을 누리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전도서 6장은 해 아래 삶의 불행한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누릴 수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 욕구를 채우는데 한계가 있으며,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 역시도 헛됩니다.
리딩지저스 22주차 2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최종적으로 심판하시게 될텐데 그때까지의 불의를 견뎌내야 합니다. 끝까지 협력의 미덕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호 협력을 예표합니다. 덧없이 사라지는 부의 특성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투자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멀리 보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