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0주차 2일
시편 116편의 시인은 죽을 위기에서 살려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기로 약속을 하며 남은 삶을 하나님 앞에 헌신하기로 결단하며 감사시를 노래합니다.
시편 117편의 시인은 모든 열방과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여호와의 진실함이 영원함을 노래합니다.
시편 118편의 시인은 공동체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전쟁에서 보호하시고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고백합니다.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의적 행렬을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노래합니다.
시편 119편의 시인은 주의 율법을 준행하는 자의 즐거움과 복을 노래합니다. 고난 중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주의 율법을 지키게 해달라고 간구하며, 죄를 멀리하기 위해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시편 120편의 시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유대인들이 신앙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을 순례하며 부르던 노래입니다. 시인은 원수를 대적하며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의 제목을 올려드립니다.
리딩지저스 20주차 2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죽음 이후에도 자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는데, 부활에 대한 소망을 암시함을 보게 됩니다. 모든 나라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구원의 결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나아올텐데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을 성취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열심을 보이시며, 우리에게 신분을 신뢰할 수 있는 더 큰 이유를 주십니다. 또한 사람에게 배척당한 자를 여호와 하나님이 높이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높임을 받으실 때 궁극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온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는 분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새 마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를 좋아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통해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어가며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살아갑니다. 말씀을 즐거워 하는 것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즐거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속임수에서 건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순수성, 예수님을 통해 사탄의 속임수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활동을 예표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노래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