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4주차 2일
레위기 6장은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에 관한 구체적인 규례와 제사장의 책임을 다룹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제단 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고 명령하시며, 번제와 소제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헌신과 감사의 삶을 강조하십니다. 불이 계속 타오르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백성의 끊임없는 헌신을 상징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레위기 6장을 읽으면 제단의 불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영원한 구속 사역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한 번으로 충분하며, 그 은혜는 오늘날까지도 지속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하며, 우리의 마음속에서 꺼지지 않는 믿음의 불을 지켜야 합니다.
레위기 7장은 화목제와 속건제에 대한 추가 규례를 다룹니다. 화목제는 공동체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상징하며, 속건제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침해한 죄를 깨끗하게 합니다. 제사장과 백성 간의 몫이 나누어지는 모습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공동체 전체에 나눠짐을 보여줍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레위기 7장을 읽으면 화목제는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나타냅니다. 또한, 속건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레위기 8장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임명되고 성별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희생 제사를 통해 그들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며, 백성을 위해 중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레위기 8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매일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레위기 9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처음으로 제사를 드리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제사를 받으시고, 영광이 나타나며, 백성들은 경외함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는 하나님과 백성 간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상징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레위기 9장을 읽으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매일 경험하며, 그분께 기쁨과 찬양을 돌려야 합니다.
레위기 10장은 나답과 아비후가 부정한 불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다 심판을 받은 사건을 다룹니다. 이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그분의 거룩함과 명령을 온전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레위기 10장을 읽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경외심으로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리딩지저스 4주차 2일을 묵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본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헌신은 예수님 안에서 완전하게 성취되었으며, 우리는 그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바리기는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서 얻은 구원의 기쁨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과 경외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