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괜찮아
1월 30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여호수아 20장 1-9절
오늘날 현대인들은 상처받지 않는 안전지대를 꿈꿉니다. 그러나 그 어떤 곳도 영원한 피난처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안전지대입니다. 부지중에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도피성으로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숨을 몰아쉬며 도피성에 도착한 사람에게 제사장은 “여기서는 괜찮아”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의적인 죄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원한 도피성 되시는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께 피할 때 “In Christ, 여기서는 괜찮아”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영원한 안전지대,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께 달려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