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내일을 상상한다

2월 18일 큐티 정지운 목사

마가복음 4장 26-34절

인생을 살아가면서 똑같은 것을 보고 불평하는 사람과 감사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까? 불평하는 사람은 지금의 상황만 바라보는 것이고 감사하는 사람은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작은 씨앗으로 시작하지만 한 알의 씨가 큰 가지가 되고 공중의 새가 깃들게 될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믿음은 내일을 상상한다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작은 씨앗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열매를 바라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믿음은 내일을 상상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작은 것에서 큰 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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