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에서 복음으로
2월 23일 큐티 정지운 목사
누가복음 6장 12-26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복을 누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복이 있다면 화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과 화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과 다른 복의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복의 기준은 예수님만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복이 아닌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기에 세상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우리의 삶에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이면 충분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세상의 복과 비교 불가한 복음으로 인해서 기뻐하며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