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해서 살 때 영적 주도권이 있다

6월 24일 큐티 정지운 목사

사도행전 25장 13-27절

오늘날은 어디서나 주도권 싸움이 한창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부분에 이르기까지 주도권 경쟁이 있는데요.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영적 전쟁에서 주도권을 빼앗기면 쉽게 넘어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바울이 이토록 담대할 수 있었을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부르실 때 왕 앞에서도 복음을 증거할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복음을 위해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영적 주도권을 있음을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영적전쟁 가운데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