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시간
7월 14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9장 13-21절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홈경기가 아닌 어웨이 경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있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은 심판을 위해 천사가 풀려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고 예수 믿고 이 땅을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 없는 자들과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향한 심판의 시간이 오고 있다는 겁니다. 시간은 그리스도인의 편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심판의 시간을 기억함으로 당당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