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간다
7월 10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6장 1-17절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이 또한 지나간다”입니다. 왜냐하면 역사의 모든 일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인도해 가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린양이 일곱 인을 떼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인을 떼시면서 계속 해서 일을 행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고난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시지 않고 여전히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고난이 올 때 이 또한 지나가게 하시고 어린양의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