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의 가치
6월 29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역대상 29장 1-19절
다윗은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위해서 준비하는데요.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물질이 필요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다윗이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왜 다윗이 기뻐했을까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헌금의 가치는 헌금과 그 사람을 나눌 수 없음을 보게 됩니다. 자원하는 마음과 헌금을 드리는 사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돈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바라기는 오늘 하루 헌금의 가치는 마음과 그 사람 모두라는 것을 기억하며, 섬김과 섬기는 사람들을 모두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