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18주차 1일

시편 37편은 악인이 형통할 때 의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가르칩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고 권하며, 하나님께서 결국 의인을 높이시고 악인을 심판하심을 확신합니다.

리딩지저스 관점에서 시편 37편을 읽으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불의한 세상의 승리를 이긴 참된 의인이십니다. 복음은 세상의 악을 초월하여 끝까지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정의 이야기입니다.

시편 38편은 죄로 인한 깊은 탄식의 시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책과 고통을 솔직히 고백하며, 하나님만이 자신의 구원자이심을 부르짖습니다.

리딩지저스 관점에서 시편 38편을 읽으면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셨지만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지고 탄식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은 우리의 깊은 죄책감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친히 구원자가 되어주시는 회복의 이야기입니다.

시편 39편은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고백의 시입니다. 다윗은 세상의 영광이 얼마나 허무한지 고백하며 하나님만이 참된 피난처이심을 선포합니다.

리딩지저스 관점에서 시편 39편을 읽으면 예수님은 이 땅의 덧없는 삶을 사셨지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여신 분이십니다. 복음은 헛됨으로 가득한 인생 가운데 영원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시편 40편은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수렁에서 끌어올리신 주님을 높이며,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노래합니다.

리딩지저스 관점에서 시편 40편을 읽으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덩이에서 건지신 구세주이십니다.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평생 노래하게 하는 감사의 이야기입니다.

시편 41편은 병든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노래하며, 배신당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합니다.

리딩지저스 관점에서 시편 41편을 읽으면 예수님은 가장 친밀한 제자들에게까지 배신당하셨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복음은 배신과 고통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신실함 이야기입니다.

시편 42편은 영적 갈급함 속에서 부르는 사슴의 노래입니다. 다윗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느냐”라고 자신을 향해 말씀하며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리딩지저스 관점에서 시편 42편을 읽으면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영혼의 깊은 고통을 경험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은 낙심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는 회복의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악인의 형통 앞에서도 선을 행하며 당신의 정의를 기다리게 하소서. 죄의 짐 속에서도 예수님의 용서를 붙잡고, 덧없는 세상 속에서도 영원한 소망을 품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을 평생 노래하며, 고난과 배신 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영혼 깊은 갈급함이 찾아올 때마다 주님을 찾고 소망하게 하시며, 오늘 하루도 복음의 소망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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