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신앙고백 속에 담긴다
8월 26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시편 105편 1-11절
우리의 마음은 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 속에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믿음은 신앙고백 속에 담깁니다.
오늘 본문도 시편 기자의 신앙 고백 속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담겨져 있는데요. 시인은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은 천대에 걸쳐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시인의 신앙 고백 속에서 믿음이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믿음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쉬지 않고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크신 분도 없으시고 더 중요한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만을 자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