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만큼 보인다

5월 24일 큐티 정지운 목사

사도행전 10장 34-48절

신앙생활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생각입니다. 자기 생각이 앞서면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닫히게 됩니다. 따라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눈이 열릴 때 열린만큼 보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누구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을 다 받으신다고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있었지만 믿음의 눈이 열릴 때 베드로의 세계관이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열린 만큼 보인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의 눈이 열리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베드로의 영안이 열린 것처럼 하나님의 일하심을 향해 눈이 열리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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