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7주차 3일
에스겔 9장은 예루살렘의 죄악이 극에 달하여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으신 하나님이 부정한 백성을 심판하러 친히일어나십니다.
에스겔 10장은 하늘에서 내린 불에 의해서 타게 됩니다. 찬란했던 여호와의 영광이 예루살렘 성전과 도성에서 떠나게 됩니다.
에스겔 11장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백성의 지도자들이 바벨론을 배반할 계략을 꾸미는데, 그들이 멸망할 것을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로민들에게 부흥과 소망을 주십니다. 그들에게 더러운 것을 제하고 새 영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에스겔 12장은 에스겔의 상징적 행동 중 짐을 옮기는 행위를 통해서 유다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합니다. 에스겔은 두려워 떨면서 음식을 먹는 행동, 즉 그들이 당할 충격과 공포를 체험함으로써 예루살렘이 포위 속에서 공포에 떨 것임을 예언하며 유다의 종국이 임박했음을 경고합니다.
리딩지저스 28주차 3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 자비가 베풀어지는데, 이것은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자비를 예표함을 보게 됩니다. 그 표는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는 성령의 인침과 하나님의 이름의 인침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의 현존이 성전에서 떠나는 것은 심판의 일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시는 것과 대비되는데, 하나님께서 성전에 거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 오실 것을 예표합니다. 새 마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반복되는데, 예수님 안에서 실현될 새 언약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의 추방은 죄의 결과이며 최후 심판을 예표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의 새 언약을 기억하며 예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