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31주차 5일

말라기 1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사장들도 정결하지 못한 제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십니다.

말라기 2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베푸시며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그들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경고를 끝까지 무시하면 복을 저주로 바꾸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제사를 회복하고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것과 악한 백성을 괴롭히는 죄에 대해 심판하시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십니다.

리딩지저스 31주차 5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베푸시는 주권적 사랑은 하나님이 선택받은 자들에게 베푸실 주권적 사랑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을 경멸한 위험은 교회의 성찬에서도 지속됩니다. 언약의 파기는 새 언약과 완전한 제사장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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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빈 그릇을 순종으로 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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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모든 문제를 작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