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5주차 5일

3월 8일 큐티 정지운 목사

민수기 25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행음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염병을 보내셔서 사천 명이 죽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비느하스의 거룩한 질투를 기뻐하시며 평화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민수기 26장은 두 번째 인구조사에 대한 내용으로 이스라엘 군대의 재정비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정복의 사명을 다음 세대와 함께 새롭게 계속해서 이루어가십니다.

민수기 27장은 아들이 없는 자의 상속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세는 모든 문제를 즉시 하나님께 가지고 나갔습니다. 지혜는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또한 모세는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셨습니다.

민수기 28장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제사 제도를 점검하십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보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민수기 29장은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에 대한 내용으로 거룩한 날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7월에 해당하는 추수기와 파종기 사이에 휴식의 달로서 하나님께 집중적으로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30장은 서원과 서약에 대한 내용으로서 하나님과의 약속의 중요함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원한 자는 책임을 다하며 서원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리딩지저스 5주차 5일을 묵상하면서 우상숭배에 대한 징계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을 경고하며, 땅의 기업은 새로운 영원한 기업를 예표하며, 정기적인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제사를 예표하며, 구원 약속을 지키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비하며 엎드리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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