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된다고 죄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

9월 27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14장 1-16절

우리는 일이 잘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일이 터지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이처럼 승승장구할 때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승승장구하던 남 유다 왕 아마샤가 북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교만해졌다는 직언을 듣게 되는데요. 그러나 아마샤는 그것을 무시하고 듣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역공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일이 잘된다고 죄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 말씀의 빛 아래서 우리 자신을 성찰하지 않으면 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바라기는 일보다 마음의 죄를 점검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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