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6주차 6일

신명기 30장은 회개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으로 인해 흩어지더라도, 그들이 진심으로 회개하면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앞에 두고 생명을 선택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30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완전한 순종을 이룰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율법을 이루시고, 회복의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곧 생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며, 예수님의 은혜 속에서 새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신명기 31장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지도력을 넘겨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실 것을 확신시켜 주는 장면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31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지도자가 되심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홀로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서 가십니다. 세상의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신명기 32장은 모세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이스라엘의 과거와 미래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연약함을 대조합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시지만,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국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원수들에게 복수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32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이루신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인간은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떠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붙드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각 지파에게 축복을 선포하는 장면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복을 선언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가장 안전하며, 가장 복된 존재가 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33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참된 축복이심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소유한 가장 큰 복은 예수님과의 관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조건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신명기 34장은 모세의 마지막 순간과 그의 죽음을 기록합니다. 모세는 가나안을 바라보지만,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직접 모세를 장사 지내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를 애도합니다. 이후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세워지고,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갑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34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참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시고, 우리가 결코 스스로 갈 수 없는 길을 대신 걸어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리딩지저스 6주차 6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제시하시고,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신실한 분이심을 배웁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참된 지도자가 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복된 백성으로 세우셨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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