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6주차 3일
신명기 13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거짓 선지자나 기적을 행하는 자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길에서 벗어나게 한다면 그들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라 하더라도 우상 숭배로 유혹하면 단호히 거절해야 하며, 하나님께 신실해야 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3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도록 경고하셨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며, 참된 구원은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며, 참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 14장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구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음식 규례를 통해 이스라엘이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야 함을 가르치며, 십일조를 드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도록 합니다. 또한, 연약한 자들을 돌보고 나누는 삶을 살도록 명령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4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으며,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살아가도록 하셨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따르며, 어려운 자들을 돌보는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 15장은 7년마다 빚을 면제해 주어야 함을 가르치며, 가난한 자를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종들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인색한 마음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으로 도와야 함을 명령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5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셨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의 빚을 갚으셨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이웃을 향해 자비를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 16장은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등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지속적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6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되셨고, 이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며,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신명기 17장은 왕을 세울 때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는 자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왕은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정의롭게 다스려야 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7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는 참된 왕이심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권력을 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섬기는 왕으로 오셨고, 우리를 사랑으로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 18장은 하나님께서 장차 한 선지자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을 명령합니다. 또한, 점술과 우상을 따르는 것을 금하며,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8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참된 선지자이심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셨으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세상의 거짓된 가르침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리딩지저스 6주차 3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시고, 참된 예배와 순종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예수님께서 참된 길이시며, 우리의 신앙과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거짓된 가르침이 많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은혜로 자유를 얻은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우리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