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과 불이 필요한 인생

8월 20일 큐티 정지운 목사

스가랴 13장 1-9절

오늘 본문은 샘과 불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샘은 더러움을 씻는 샘인데요. 이 샘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하게 될 것을 예표합니다.

또한 오늘 본문은 불 가운데 던져 놓고 금같이, 은같이 연단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고난의 불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견고하게 세우시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샘과 불이 모두 필요한 인생임을 묵상하게 됩니다. 둘 중 하나만 있어서는 안되는데요. 이처럼 샘과 불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샘과 불을 기억하여 정결케 하시는 십자가와 정금처럼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연단의 과정을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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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