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높이를 맞추라

11월 8일 큐티 정지운 목사

디모데전서 5장 1-16절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전세계 70억의 사람 어느 누구도 똑같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나이 든 이를 아버지처럼 존경하라고 하고 청년을 형제처럼, 나이 많은 여성을 어머니처럼, 젊은 여성을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처럼 대하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방식이 아닌 상황과 필요에 맞는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랑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죄인인 우리에게 눈높이를 맞춰 주신 것처럼 공감하고 배려함으로 다가갈 때 우리의 사랑이 그들에게 닿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처럼 사랑의 눈높이를 맞추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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