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항복해야 행복하다
1월 22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신명기 10장 1-22절
최인철 교수의 ‘아주 보통의 행복’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하기 위해서 환경을 바꾸라고 합니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복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환경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는데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항복해야 행복한 것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해야 사람과의 관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항복해야 행복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항복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인간의 본성을 꺾고 하나님께 항복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며 나그네들을 사랑할 때 우리의 삶은 행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께 항복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