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0주차 6일

시편 141편은 악의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정결한 삶을 구하는 간절한 호소의 시입니다.

시편 141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 입술의 파수꾼이 되시며, 악에서 건져내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여 유혹 앞에 무너지지 않고, 주님 앞에 향기로운 기도의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시편 142편은 동굴 속에서 드려진 다윗의 기도로, 고독과 위기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시편입니다.

시편 142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가 외롭고 갇힌 상황에서도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우리의 구속자이십니다.오늘 우리는 외로움 속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신뢰하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소망을 품는 믿음의 길을 걷습니다.

시편 143편은 죄의 고백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회개의 기도입니다.

시편 143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인자하심을 붙들며, 혼란한 삶 속에서도 그분의 뜻을 따르려는 순종의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시편 144편은 전쟁의 위협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평강을 간구하는 왕의 기도입니다.

시편 144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의 손을 싸움에 능하게 하시고, 참된 평강으로 다스리시는 승리의 왕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 속의 영적 전투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담대히 싸우며, 그분이 주시는 평강과 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시편 145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다윗의 영광스러운 송영입니다.

시편 145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신 분이시며, 세세토록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높이며, 모든 세대에 걸쳐 주님의 위대하심을 전하는 예배자로 살아갑니다.

시편 146편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의 복을 노래합니다.

시편 146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압제받는 자를 자유케 하시고, 소망 없는 자에게 참된 소망이 되어주시는 구속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사람의 말보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께 삶의 중심을 둡니다.

시편 147편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를 찬양하며, 상한 자를 고치시고 이스라엘을 세우시는 은혜를 노래합니다.

시편 147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상한 마음을 싸매시고, 흩어진 자를 모으시는 목자이자 치유자이십니다.오늘 우리는 상처 입은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그분의 손길 속에서 회복과 위로를 경험합니다.

시편 148편은 하늘과 땅, 모든 피조물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주적인 찬양의 시입니다.

시편 148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전 우주가 부르는 찬양의 대열에 동참하는 예배자로 살아갑니다.

시편 149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새 노래로 찬양하며, 하나님의 심판과 승리를 선포하는 시편입니다.

시편 149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를 승리의 무리로 부르시고, 악에 대항해 싸우게 하시는 공의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찬양으로 무장하고, 주님의 공의를 세상에 드러내며, 예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시편 150편은 온전한 예배의 절정으로, 모든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선포합니다.

시편 150편을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읽으면, 예수님은 예배의 완성이시며, 우리의 모든 삶을 찬양으로 이끄시는 찬양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호흡이 있는 한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모든 존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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